한빛출판네트워크

로스 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촬영 기사인 리치 트림블(Richie Trimble)은 4.5m 높이의 자전거 안장에 앉아 내려보는 것이 얼마나 달콤한 경험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스투피드톨(Stoopidtall)이라는 별명을 붙인 유난히 거대한 자작 자전거를 타고 LA의 차 없는 거리(CicLAvia)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통해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다고 하네요. 이 괴물은 허피(Huffy)의 해변용 자전거와 직경 5cm 사각 배관, 2cm 원통형 배관, 2.5cm 원통형 배관, 66cm 싱글 스피드 코스터 브레이크 휠셋, 그리고 6.5 싱글 스피드 체인을 가지고 12시간에 걸쳐 제작했다고 합니다. 트림블은 대략 지상에서 5m 높이에서 내려다 보며 해변을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3/06/29/the-tallest-bike-in-los-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