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찾았습니다. 전자레인지를 라즈베리 파이를 통해 바코드 스캐너와 연결해서 요리법을 읽고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커 네이선 브로드벤트(Nathan Broadbent)은 이 장치의 소개 영상에서 무엇을 요리한 줄 아시나요? 바로 라즈베리 파이랍니다!
그는 레딧(Reddit)에서 "음식에 QR 코드가 있어서 전자레인지가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높은 온도로 2분 가열했다가 1분 쉬었다가 중간 온도로 1분 가열한다든가.."라는 제목의 글을 읽고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음식 포장에는 이미 UPC 바코드가 있기 때문에 바코드 스캐너와 온라인 제품 데이터베이스를 쓰기에 알맞았습니다.
네이선이 전자레인지에 덧붙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 다시 디자인한 터치패드
- 더 듣기 좋은 효과음
- 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갱신되는 시계
- 목소리로 명령을 내릴 수 있음
- 바코드 스캐너를 사용해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요리법을 찾을 수 있음
- 전자레인지의 웹 페이지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전자레인지를 제어할 수 있고, 특정 음식에 대한 요리법을 설정할 수 있음
- 요리가 끝나면 트윗을 날릴 수 있음.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3/10/09/cooking-a-raspberry-pie-with-a-raspberry-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