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공학도는 더 이상 기술력과 자격증만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공학도를 위해 이 책에서는 먼저 공학과 경영의 역할을 짚어보고, 기술 혁신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더 유연하고 확장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분야의 경계가 무너지고 융합이 중시되는 시대, 기술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경영학적 소양도 충분히 갖춘 공학도만이 미래의 핵심 인재로 거듭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하귀룡
영남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포항공과대학교 리더십센터 선임연구원,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한국산업경제개발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2014년부터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매년 1,000명 이상의 공학도에게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공학과 경영’ 과목으로 우수강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심 분야는 효율성 평가, 공학교육, 플랫폼 비즈니스, DEA, AHP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