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출판네트워크

지난번 엑셀책이 너무 어려워서 조금 쉬운 버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기능은 빠르게, 실무활용은 바로'라는 이 문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ms 오피스를 다루고 살았다고 앞 부분은 쉬워서 막 패스했어요.

이 엑셀책의 좋은 점은 평소에 excel에서 간단하게 표를 만들어서 수식을 넣으려고 해도 함수보다 수학을 더 몰라서 수식을 못 넣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예시를 보면 인상률이나 할인율 수식을 알려줘서 보고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참고가 되었습니다.

다른 시트 숫자로 끌어와서 수식으로 넣는 방법도 알려줘서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한동안 안 썼더니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언어처럼 프로그램도 안 쓰면 배운 거 다 잊어버립니다. 나름 MOS 마스터인 사람인데ㅠㅠ 엑셀 함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잊어버린 수식 다시 떠올리기도 좋습니다.

사원 목록 이용해서 재직증명서 만드는 방법은 정말 팁입니다. 이런 거 왜 진작 아무도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요? 있던 사원 목록 파일을 활용도 못하고 그거 보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개고생만 했네요;;;;

근무기간 구하는 방법도 은근 골치 아픈데 입사일과 퇴사일만 넣으면 수식 한방에 근무기간도 계산해 주고. 이제 알았는데 이제 필요 없네... ㅠ 나중에 사원 많은 대표되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잘 알아두겠습니다. 사람 일은 모르니까요 :)

최저가 업체 선정하는 함수는 총무부에서 활용하기 좋겠어요. 나는 최저가로 내 물건 살 때 써야겠다. 이렇게 엑셀 함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어떤 함수를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알려줘서 좋더라고요.

제가 가장 궁금했던 데이터베이스 기능! excel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매크로도 실행해 보고 싶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할 때의 규칙도 알려줘서 되도록 미리미리 오류가 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좋았어요.

하나의 셀에 다 넣은 숫자도 클릭 몇 번이면 3개의 셀로 자동으로 나누어지네요. 이런 거 모르면 저거 하나씩 일일이 옮기느라 중노동인데 말이죠. 이 페이지 보다가 진짜 '우와'가 절로 나왔습니다. 모르던 때의 나는 저렇게 되어 있던 파일을 나중에 계산하기 편하게 다시 하나씩 옮겼거든요. 생각하니까 짜증이 나네요. 내가 무식했네...ㅠㅠ

매크로는 생소한 부분이다 보니까 어려워서 다시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누가 좀 쉽게 알려주면 좋겠다. 매크로만 있는 초보 책은 없나요?ㅠㅠ

Excel은 활용만 잘하면 오타도 찾아주고, 재직증명서도 클릭 몇 번이면 완성되고, 함수 넣으면 알아서 계산도 다 해주니까 문서계의 최강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ms 오피스는 거의 엑셀만 쓰거든요. 원고는 워드 대신 한글에 쓰고, 요즘 PPT 만들 때는 캔바 같은 거 쓰니까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에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페이지에 여유가 좀 있다면 보는 사람도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많이 알려주고 싶으신 마음은 충분히 받았지만, 꽉 차 있어서 조금 답답한 면도 있는 듯하거든요.

그 점만 제외하면 엑셀 함수 정리도 되어 있어서 원하는 형식의 문서를 작성이 필요할 때는 목차를 이용해서 찾을 수도 있는 점을 포함해서 내용은 무지 알차서 이 한 권이면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엑셀책 추천해도 혼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한빛미디어 서포터즈 활동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우선 이번 책을 쓴 전미진님은 삼성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여러 기업, 기관에서 엑셀과 파워포인트, 프로그래밍 관련 강의를 해오신 전문 강사임과 동시에 

오랜기간 엑셀 관련 기본서나 실무서를 여럿 출간하신 "찐" 엑셀 전문가, 작가님이셔서 읽기 전부터 책에 대한 신뢰가 높았습니다 :)

최근들어서 엑셀관련 책도 여럿 읽어보고, 강의도 들어본 입장에서

이번 엑셀 책은 입문서 + 실무서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한 all in one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고 딱 필요한 내용들만 엑기스로 모아놓았다고 해야할까요?

차근차근 더 살펴보겠습니다!

1. 102개 실무 핵심기능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엑셀 핵심기능 총 102가지를 모아놓았고,

더 중요한 기능들은 "우선순위"로 표시되어 있어서

사용자 수준에 따라 꼭 필요한 내용만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

2. 실습 예제 무료 제공



한빛 미디어 홈페이지에서 책에 사용된 모든 실습 및 완성 예제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혼자 공부하기 어려울까봐

책 곳곳에 14개의 "혼자해보기" 파트를 추가해주셔서 

중요 핵심기능을 복습하고, 완성화면을 직접 살펴보면서 실무 문서에 핵심기능을 어떻게 적용할지

더욱 상세하게 배울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저자분의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

3. 엑셀 모든 버전에서 학습 가능

아무래도 엑셀의 역사가 길다보니 사용자마다 엑셀 버전이 달라서 어떤 입문서를 선택해야할 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한빛미디어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 입문서>에서는

엑셀 2007, 2010, 2013, 2016, 2019, 오피스365 등

최신버전부터 하위버전까지 모든 버전에서 누구나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있어서 편리했습니다!

4. 각종 엑셀 TIP과 NOTE로 기초~고수까지 한 번에 뽀개기 가능





시중에 나와있는 엑셀 참고서를 보면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서 책을 펼치자마자 중간에 포기하기 마련인데

한빛미디어 책에서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바로 통하는 TIP"과 "쉽고 빠른 엑셀 NOTE" 등

책 곳곳에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들이 적재적소에 있어서

보다 쉽고 빠르게 엑셀기능을 습득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

5. 엑셀 단축키 모음집 제공!



한빛미디어 IT 책에는 항상 뒷쪽에 단축키 모음집이 있어서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특히 종이를 잘라서 접으면 스탠드로도 만들 수 있어서

업무용 컴퓨터나 노트북 옆에 놓고 두고두고 보면서 엑셀업무보면 활용도 짱입니다 ㅎㅎ



[총평]



엑셀은 활용가능한 분야가 워낙 많아서

개인적으로도 늘 엑셀을 조금이라도 더 잘하기 위해서 매일매일 노력중인데

이번 책이 워낙 탄탄하게 제작되어서 엑잘알, 엑셀전문가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업무에 엑셀 활용도를 높이고 싶으신 분

-엑셀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 지 몰라 헤메는 분

-다른 엑셀 책을 공부해도 내용이 이해가 안되는 분

-엑셀을 익힐 때마다 번번이 실패하신 분

이런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엑셀 입문서 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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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쉽게! 기능은 빠르게! 실무활용은 바로바로!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포 파트너스!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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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포 파트너스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엑셀을 전혀 몰라도 따라 할 수 있다!

모든 버전에서 엑셀을 학습할 수 있다!

혼자해보기로 복습해 실력을 탄탄히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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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실무에서 사용하는 102가지 기능을 순차적으로 써서

책을 보는 이가 보기 쉽게 따라하고 기능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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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tarters 라고 해서 초보자만을 위한 것은 아니에요.

실무에서 많이 쓰는 단축키도 많이 설명되어 있고

평소에 꼭 필요했지만 생각치 못했던 기능들도 많이 적혀 있어서

항상 사용하던 엑셀 기능만을 사용하던 엑셀러들도

더 빠르게 기능을 익혀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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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능은 총 102가지로

완전 초보자단계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매크로 기능을 다룰 수 있는 단계까지 진행합니다.

회사에서 통하는 시리즈가 그렇듯 따라하기 쉽게 번호가 적혀 있어 친절해요.

바로 사용하는 꿀팁도 포함되어 있어 생각치 못했던 부분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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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능의 단계가 높아지면 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항상 쓰던 것만 쓰던 엑셀에서 더 깊게 활용할 수 있는 엑셀 실력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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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회사에서 바로 통!하더라!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 입문서는

엑셀 모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고,

가장 먼저 학습해야 할 우선순위 핵심기능부터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기능의 활용 방법까지 한권에 모두 담았습니다.

완성파일을 미리 보기와 실습과정을 통해 다시 한번 복습도 가능하니

실력이 늘지 않을 수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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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작가

전미진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0.01.06.

평점

리뷰보기

독자 분들도 아시다시피 회사에세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엑셀이다. 업무에서 대표적인것이 한글 or 워드 / 엑셀 / 파워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자격증이 있어도, 막상 어떤 상황이 닥쳐오면, 배운대로 응용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솔직히 자격증만 따면, 그 이후에는 따로 연습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매일 사용하는 것만 쓰고, 그 외는 쓰지를 않은 것도 있다고 본다. 특히 함수나, V LOOKUP, 피벗테이블 기능은 진짜 버벅거린다. ㅎㅎ

 이 책은 초보로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안성 맞춤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이면 꼭 알아야할 책이다. 게다가 출판사인 한빛미디어에서 예제 파일을 실습용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얼마든지 충분히 혼자서 연습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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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엑셀 문서 작성 시작 / ​문서 편집 및 인쇄하기 / 수식 작성 및 함수 활용하기 / 차트 만들기 /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및 자동화하기 등등이 소개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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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대표적인 부분을 꼽아보았다. 복잡해보일지 몰라도, 솔직히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림도 생각보다 크게 나와있어서, 한 눈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설명도 최대한 자세하게 나와있다. 설명과 그림과 함께보면서 내가 연습했던 것과 비교 대조를 해보면, 어느 것이 맞고 틀린지? 금방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항상 서툴고 어려운 법이다. 그래도 꼭 극복해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책만 보는 것에 그치지말고, 연습을 꼭 해야겠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것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는 STARTER 라는 단어가 붙어있는 것처럼 엑셀을 시작하는, 왕초보에게 딱 맞춘 책입니다.

그래서 엑셀 화면 구성, 저장 방법부터 문서 편집, 수식, 함수, 데이터베이스까지 폭넓게 배워 계속 볼 수 있는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의 장점!

• 장점 1 - 모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자료!
• 보통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책은 어떤 한 버전에 종속되어 버전이 바뀌면 새로운 책을 구매하거나, 자료를 찾아 새롭게 배워야 하는데, 이 책은 엑셀 2007, 2010, 2013, 2016, 2019와 Office 365까지 버전에 상관없이 한 권 구비해놓고 보기에 좋습니다!

• 장점 2 - 큼직한 이미지와 폰트
• 이런 유형의 도서는 보고 따라하기 때문에 눈에 잘 들어올 수록 좋은데요. 엑셀 프로그램과 책을 보면서 따라갈 수 있도록 책의 이미지가 큼직하게 나와있어 보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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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3 - 중요한 것만 먼저 해볼 수 있다!
  • 이 책에는 '우선 순위', '혼자 해보기' 단계가 있어 배운 내용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학습할 수 있고, 또 빠르게 엑셀을 배워야 하는 사람들은 우선 순위 항목만 먼저 빠르게 보고 배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특히 목차말고도 책 옆 부분에 사진과 같이 표시가 되어있어 우선 순위를 보기 위해 일일이 목차를 보지 않아도 확인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따라해보면서 엑셀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라고 많이 느껴졌습니다. 엑셀을 한번 맛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저 포함)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의 결과로 작성 된 것입니다.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관계로 사무실에서 엑셀의 사용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류 하고 보기좋게 꾸미는데 , 또한 모양을 예쁘게 꾸며서 보고하는데 엑셀의 역할을 절대적이라고 할만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겠지만 저 또한 따로 오피스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따로 교육 받거나 하지는 못했기에 오랜 세월 컴퓨터를 다루어온 사람으로써 감으로 혹은 급한 것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그 때 그 때 해결 해서 처리해왔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무 엑셀이 아니고 For starter 가 왔을 때는 그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조금 실망한 감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위해 천천히 읽어 가면서 건질 것들이 많아 나름 건졌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102개의 [핵심기능]을 설명하면서 나름 기본적인 기능들을 전체적으로 설명 하려고 노력한 것들이 눈에 보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기에 엑셀을 띄었을 때 첫화면 , 메뉴 부터 설명하면서도 저와 같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빠른 속도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핵심기능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따로 표시 해서 먼저 살펴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바로 통하는 TIP]은 매번 메뉴 부터 찾아 들어가거나 찾는데 애를 먹던 기능들을 쉽게 쓸수 있는 팁들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은  이 팁들도 목차나 찾아보기에 같이 정리를 해 주었으면 나중에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초보자라 이책을 보신다면 [혼자해보기] 를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초보자에게 처음부터 완성된 파일을 만들라고 하는건 무리지만 예제파일을 수정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건 사실 확신 할 수 는 없습니다.  우리집에 있는 컴맹인 누군가를 본다면 말입니다. 

엑셀은 직장인들이 매년 고민하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이 많지않다.대부분 "회사에서 바로통하는"시리즈 한개쯤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사실 책을 사고나서 포기하는 이유나 원인은 
실행력에있다.실행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관심이 덜가기 때문 혹은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그럴러면 흥미도 있고 수준에 맞아야한다. 이책을 보니 정말 쉬운부분도 있고 애초에 레이아웃 자체는 상당히 괜찮았다.

초보 엑셀러들은 함수 ,비쥬얼 베이직까지 원하지않는다.단축키,인쇄잘하기 등을 원하고 이게 익숙해지길 원하는 것이다.

모든 버젼에 사용가능해서 맞는 엑셀 버젼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다.이책은 핵심기능과 "실무에 꼭 필요한 기능"을 알려준다.가장 실행력이 떨어지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혼자 실습할수 있는 예제파일이다.
이걸 할수있게 세팅을 해준다.

저 초록색책 실무엑셀을 갖고있는 분들이있을텐데
어렵다고 느낀다면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 입문서
를 먼저마스터후 보도록하자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할것이다.

엑셀은 기초에 필요하고 손에 익어야한다.
핵심기능 102가지만 반복해도 평균이상은 할것이라고
확신한다.모르면 아예 모르고 알면 평균이상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엑셀 문서작성,편집 인쇄,함수,차트등을 자신있게 기본적인걸 할수있으면 스킬들을 하나하나 붙여주변 된다.
"타이탄의도구"같은 느낌이다.

엑셀 기본 화면이 익숙해지고 나만의 메뉴를 구성하고
키보드로 셀범위를 조정하는 등 마우스를 안만지고도
익숙하게 할수있는 부분이 있다.

상대참조,절대참조,혼합참조 .
중요하지만 어렵고 익숙하지않는 바로 그 참조들도 쉽게 잘접근할수있다.익숙함이 해결해줄것이다.
가장 하기 싫은걸 계속 반복하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엑셀에는 기본적으로 잘 체크되있는 서식이 많다.
이 템플릿을 가지고 나만의 문서를 작성할수 있다.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명령어 추가할수 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거기에 답한다면 기본은 하고있다고 
생각이 든다.엑셀에 굳은살도 붙는것이고.

이렇게 보다가 개인적으로 잊지말아야할것이나 또보고 싶은 부분반 형광펜을 가지고 표시를 해주고 있다.
천천히 하루에 두챕터씩 실습및 공부를 해보고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서 2-3번 반복하고 그다음 실무책으로 가면 일년만 꾸준히 하면 엑셀에 두려움이 덜할것이라고 확신한다.데이터를 관리하고 나같은 경우 메모도 엑셀에 하는 편이다.그만큼 익숙해지려고 하고있다.
모든분들이 이책으로 엑셀에 접근성과 자신감이 더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해 3월 한빛미디어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을 처음으로 처음 리뷰어를 시작해 보았다.

이 책을 처음 보고 느낀 점은 '이 책 보다 더 쉽게, 그리고 실무에서 많이 쓰이는 기능 위주로 쓰여진 책이 있었을까?'

너무 쉽다. 너무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엑셀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딱 좋은 책이다.

엑셀은 그 기능이 너무 방대해서 기능을 모두 알고 전부를 활용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정말 실무에서 많이 쓰는 기능들 위주로

쉽고 자세하기 설명이 되어 있다.

다른 모든 엑셀 활용서의 목차가 그렇듯

이 책 역시 처음에는 엑셀의 기본 화면 구성과 파일 여는 방법, 저장하는 방법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좀더 나아가 행과 열을 편집하는 방법,

데이터의 입력과 수정, 인쇄, 수식 작성과 함수의 활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에는 엑셀 자체를 마치 데이터베이스 처럼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는 하나의 프로그램 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처음부터 이런 책을 만났다면

좋았을것을... 이제야 이런 책을 만난게 아쉽다.

 오늘은 몇 주 동안 보고 있던 책을 리뷰하겠습니다. 책 제목은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 입문서’입니다. (디자인 때문인지, 표지가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좀 단순하게 디자인을 했더라면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목차를 봅니다. 처음부터 순서를 거치며 읽어야 하는 책인지, 아니면 원하는 부분만 찾아서 읽어도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게 편집이 되어 있는 책인지를 알기 위해서 가장 먼저 목차부터 펼쳐 봅니다. (물론, 저는 후자의 것을 더 좋아합니다.) 자, 펼쳐 봅니다. 5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CHAPTER 1. 엑셀 문서 작성으로 시작하기

CHAPTER 2. 문서 편집 및 인쇄하기

CHAPTER 3. 수식 작성 및 함수 활용하기

CHAPTER 4. 차트 만들기

CHAPTER 5.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및 자동화하기

 알기 쉽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각 챕터에서 목표로 하는 것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알 수 있도록 목차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래 저의 독서 방식이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더군다나 이런 실용적인 목적으로 쓰인 책은 더욱 그러한 방식으로 읽기 때문에 저한테는 이렇게 책의 내용을 알기 쉽게 만든 목차를 가진 책이 좋은 책이지요^^ 목차를 따라서 책을 여기저기 읽어 봅니다. 그리고 액셀을 열어 놓고 이것저것 건드려 봅니다.

궁금해집니다. ‘DATEDIF’가 무엇의 약자지? EOMONTH는? 찾아보기를 봅니다. ‘DATEDIF’는 195쪽을 보라고 합니다. 195쪽을 펼쳐 봅니다. 그냥 제목만 나옵니다. 제가 원한 내용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구글링을 해 봅니다. 안 나옵니다. 모두가 그저 ‘DATEDIF’함수의 사용법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용법을 가진 함수의 이름이 ‘DATEDIF’인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DATE DIFFERNCE’로 구글링을 해 봅니다. 찾았습니다.

Calculate the difference between two dates - Excel

찾았습니다. ‘DATEDIF’는 두 데이터 사이의 차이(difference)를 계산한답니다. 역시 구글신은 위대하십니다. 계속 책을 따라가 봅니다. 하라는 대로 [F4:H4] 셀 범위를 지정하고, 그리고 채우기 핸들을 더블클릭하여 수식을 복사합니다. 엄청 편합니다. 따로 계산하지 않아도 각 항목의 결과값이 채워집니다. 역시 함수는 위대합니다.

 하는 김에 ‘EOMONTH’가 무엇의 약자인지 구글링을 해 봅니다. ‘END OF MONTH’일까요? 짐작이 맞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Last Day of the Month in Excel’이라고 위대하신 구글신이 선포하십니다.

딱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함수의 이름이 어떤 단어들로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 딱 이 부분만 빼고, 실용적인 목적으로, 그리고 편리하게 엑셀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에게는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회사에 들어가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될 때 많이 당황하는 신입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엑셀의 경우 회사 내 데이터를 기본적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인데 간단한 함수 사용에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는데.. 이런분들이 이 책을 통해 엑셀 버전의 전반적인 메뉴 구성부터 간단한 함수 사용 그리고 차트 등의 기능까지 책을 보며 따라하고 익힐 수 있는 기본 엑셀 서적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