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원마다 적절한 코드 예제가 있어 이해 하기가 수월합니다.
초보자에게 강추합니다.
『C로 배우는 쉬운 자료구조』. 자료구조의 기본을 배우고자 하는 컴퓨터 관련 학과 관련 사람이라면 프로그램으로 C를 배우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다.
C를 통해 자료구조의 기본부터 고급까지 익히기를 원하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권해주고 싶다.
자료에 대한 정렬과 검색 방법도 배울 수 있으며, 복잡한 설명은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도와준다.
연습문제를 통해서는 핵심적인 내용까지 학습할 수 있어 보다 프로그램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설명을 하고 있으며,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어렵고 추상적인 이론으로만 다루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통해 풀어 설명하기에 너무 어렵게 받아 드려지지 않을 것이다.
여러가지 방법들을 배우고 이해하여 주어진 문제에 대한 최적의 해결 방법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익혀 고급 프로그래머로 업그레이드하기를 원하다면 이책을 선택하라!
저는 이공대생입니다.
한빛에서 나온 여러 책으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일단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수 있고 알기 쉽게 풀이했기 때문에 교수님들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 "c로 배우는 쉬운 자료구조"는 이공대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향상시켜 주기에 적합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도식화가 되어 있고 여러 쉬운 예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학기동안에 충분히 배울수 있고, 학생들의 기초를 다잡기 충분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큰 제목과 거기에 관련된 작은 소제목과 그 내용들..조합이 적절히 조화되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쉽게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과 표들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수 있습니다.
다만 흠이라는것은 연습문제의 답이 제공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그대로 답이 없으면 자신의 답이 확실한지 모르고 넘어가기 때문에 걱정입니다.
전체 구조는 "자료구조시작하기-> 기본자료구조-> 고급자료구조-> 자료의 정렬과 검색"으로 크게 네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자료구조가 무엇인지..고급프로그래밍을 익히기 위해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 무리없는 좋은 책이라고
판단됩니다..
집에 택배온걸 뜯어보니 2만 3천원입니다. ㄱㅅ
본책의 표지는 광택을 띄고 때가 안타도록 코팅을 해놔 오래써도 걱정이 안될 것 같아 안심입니다.
표지에 화분들이 피라미드식으로 놓여진 모습이 트리구조를 연상시켜 책이 뭘 말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센스있네요?
그래도 표지 폰트는 세련되게 바꾸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C로 배우는 쉬운 자료구조" 란 제목의 폰트도 좀 시각적으로 확 들어오는 것으로 바꾸고,
폰트컬러도 C를 빨강색등으로 강조하면 시각적으로 돋보일것으로 생각합니다.
책의 저자 이지영씨는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탓인지 동분야의 책을 여러편내셨습니다.
C언어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싶은 생각이신지. 쓰신 저자 머리글과 워밍업글 같은 도움글들이 꽤나 친절합니다.
도식화한 쉬운 설명과 프로그래밍예제로 구성되어 있어 각 단원끝날때마다 배운 것을 바로바로 자가 테스트할 수 있어좋지만,
답이 맞는 지 안맞는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맹점입니다.
친절하게 교수/강사에게만 해답을 제공한다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지만...풀이는 몰라도 답은 알려주는게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는 어렵지 않습니다만...시간절약차원서)
저자 머리글과 워밍업 강의 계획표란등은 충실한 내용이지만 그 뒤의 학습로드맵은 솔직히 어지럽게 구성되있어 쉽게 이해하기 힘듭니다.
오타는 거의 찾아볼수 없으며 p54의 인쇄얼룩을 제외하면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본 책의 구성은
파트1 자료구조 -> 파트2 기본 자료구조 -> 파트3 고급 자료구조 -> 파트 4자료의 정렬과 검색
이렇게 이어지며 "자료를 분류하고 정리해 구조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는 구조화된 자료를 정렬 검색"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지향점입니다.
어느 책이든 처음은 쉽고 뒤는 어렵지만, 본책은 많은 그림과 쉬운 예제로 설명하고 있어 난해한 부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목자체가 애초에 난해하고 접근성이 어렵지만, 본책이라면 꽤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평가는 별 5개를 줍니다.
오탈자도 찾기 힘들며, 책의 내용도 충실합니다. 해답지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결점은 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