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is Book
"마이크로컨트롤러인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멋지고 실용적인 작품 만들기"
유투브 스타인 Jeremy Blum이 만든 아마존에서 아두이노 최고의 도서라 평가받은 책! 더 이상 설명이 없는 책이다. 이미 표지부터 산뜻하다.
아두이노~ 아두이노~ "아두이노 형"이 얼마나 자세히 알려줄지 기대된다.
저자 "Jeremy Blum"
저자 Jeremy Blum은 현재 구글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인한다고 한다. 책도 너무 잘 써서 유명하지만 유투브에서 이미 더 유명하다. 유투브에 강의를 올려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거느린 엔지니어링계의 유튜브 스타이라고 한다.
역자: 김찬웅
역자 김찬웅은 엔지니어 + 교육자 이다. 이미 프로그래밍 서적도 집필 하였고, 여러나라에서 가르친 이력도 있다. 현재도 공부 중이라니, 책 내용이 더 믿음직 스럽다.
story
" 아두이노 작품을 만들려면 이 책 뿐이다! "
책은 아두이노 보드가 없이는 단순히 볼 서적이 아니다. 하드웨어를 잘 모르는 사람, 나 같은 사람을 위해 보드나 부품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줘서 최고의 책은 맞으나, 이게 단순이 읽고 이해하는 서적이 아니 실습 위주이기 때문에 꼭 보드를 사야 한다.
이번에 중간고사다. 이것저것 개인적인 핑계(?) 때문에 보드를 구매 하지 못 했다. Make fare에 갔을때 아두이노 보드 만드는 체험이 15000원 했었는데, 사는 것 보다 가격은 저렴 하였고, 만들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는 지도 해주시는 분이 잘 가르쳐 주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메이크 페어 장소가 너무 더웠고, 사람들이 붐비는 길가에 앉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작업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큰 단점이였다.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사야지 했던 것이 아직도 못사고, 이론만 정독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책은 계속 말하듯이 실습 위주의 책이기 때문에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은 자세히 되어 있으나, 요약 부분이 한 페이지를 넘어 가지 않는다. 이 책은 실!습!위!주! 그렇기 때문에 그림도 큼직큼직하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특히 선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까지 나와 있어, 너무너무 친절한 책이라 고맙다.
책을 보면 프로그래밍 파트가 있는데, 예제가 자세히 나와 있을뿐만 아니라 소스자체도 어렵지 않아 관심과 약간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있다면, 누구나 자신이 만들고 싶은 보드를 만들 수 있다.
책을 보다 보면 QR코드 가 나오는데, 핸드폰으로 찍으면, Jeremy Blum 나와 영!어!로! 설명해 준다. 나름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 부분이다.
필자는 불이 번쩍 거리는 아두이노 간의 무선 초인종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는데, 못 해봐서 너무나 아쉽다. 집에서 뒹구는 LED와 전선들을 납땜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는데, 너무나도 많은 핑계 때문에 사라져 버렸다. 꼭 보드를 사서 조만간 실제로 만들어 보겠다!
책을 살펴보면 초인종 시스템 뿐만아니라, 마이크로 피아노 키보드 제작, 온도계 시스템 제작, 출입 기록 시스템 제작 등등이 있다. 책만 잘 따라하면 기초와 기본 실력은 탄탄히 세울 수 있고, 센서등을 구입하여, 더욱더 좋은 기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